원래 드립커피는 아내를 위해 하루 한잔씩 내리곤 했는데요
출산 임박부터 수유 중인 지금까지 몇 달은 디카페인조차 못 내리고 있었어요.
제가 먹기 위해서는 그 수고?가 잘 안 되더라고요.
또 요즘엔 우유 베이스의 커피에 심취?ㅋ해 있었던 것 같고요.
근데 오늘 날이 많이 포근해서 그런지 오전 산책 후 집에 오니 땀이 주욱 나는 거에요.
시원하게 드립커피 한잔 마셔볼까?
세상에… 자화자찬 죄송하지만 넘 맛있어서 2잔 마셨어요ㅋㅋㅋ
LIST
'음식 > 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립백 : 온두라스 라스 보티하스 파카마라 (1) | 2024.02.08 |
---|---|
김욱진 드립백 - 코스타리카 미라주 카타조 레이즌 허니 (2) | 2024.01.25 |
콜롬비아 후안 발데즈 고메 셀렉션 분쇄 원두 (0) | 2023.09.25 |
부산 김욱진커피 (0) | 2023.09.16 |
산책 후 라떼 (0) | 202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