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건강 3

존스홉킨스 지나영 / working memory / 두뇌의 작동 흐름

https://youtube.com/watch?v=WUoUzz6oTt4&feature=share (친근하게 얘기 좀 할께요) 이 아줌마가 아주 그냥… 허허… 신사임당 채널에 2번인가 출연한 미국 존스홉킨스(이름만 들어도 간지 ㅎㅎ) 의대 교수 지나영씨의 ADHD 방송인데요 제가 주목한 부분은 두뇌의 작동 흐름과 관련된 “초몰입”이었어요. yayaya right. working memory working memory. 이게 한국말로는 작동기억인가… (이 멘트가 머릿속에서 계속 맴도네요ㅋ) 워킹 메모리, 작동 기억. 제가 1년 전인가에 그런 적이 있어요. 세탁기에 옷이랑 세제랑 다 넣고 뚜껑까지 닫은 뒤에 마지막 버튼을 안 누른 거에요. 몇 시간 뒤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세탁기 앞에 오게 됐는데 그때서야 ..

의학/건강 2022.05.14

슈퍼 단백질 과학

세상에서 가장 힘이 쎈 생명체는 개미로 알고 있어요. 자기 몸무게의 50배까지 들 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라고 해요. 개미의 힘은 특수 단백질에서 나오는 걸로 아는데... 만약 현대과학이 개미 단백질의 비밀을 밝혀내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거라고 봐요. 몇 년 전인 지 10년 전인 지 애벌레 같은 슈퍼 곤충이 하나 발견됐는데 그 생명체는 방사능과 고열에도 끄떡 없는 슈퍼 생명체였어요. 그 생명체를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껍질 같은 살이 있는데 그게 모든 외부의 것을 차단해주며, 그것 역시 슈퍼 단백질로 이루어졌다고 한 것 같아요. 그때만 해도 단백질은 말랑말랑한 살의 이미지로 알고 있어서 딱딱한 것과는 이미지 연결이 잘 안 됐는데 인간이 섭취하는 단백질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저의 두통을 비롯한 신체적 여..

의학/건강 2022.01.02

새우젓 : 초미립자 영양소, 위장기능 강화.

엄마가 지인에게 받은 만병통치약처럼 써놓은 새우젓의 효능에 관한 톡을 공유해줬는데 새로운 의학지식을 알게 됐어요. 보편적인 상식으로 어떤 물질이든 음식이든 그것들을 현미경으로 보는 단위로 잘게 쪼개면 입자로 돼어 있다고 하잖아요? 근데 음식마다 그 입자의 크기가 다르고, 입자의 크기에 따라 몸속에 전달되는 부위가 다르다고 하네요. 중력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 같은데 아주 작은 초미립자 영양소는 몸의 윗쪽인 머리로 가고 입자가 좀 큰 거는 팔다리와 복부 같은 아랫쪽으로 간다고 해요. 입자가 작은 걸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입자가 큰 걸 먹으면 팔다리에 힘이 난대요. 저는 이거 보자마자 아 단순한 우주의 원리가 몸에 그대로 적용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인간의 뇌혈관은 다른 부위의 혈관과 큰 차이가 있어요...

의학/건강 2021.12.26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