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어제 접했는데 다른 연예인의 사망에 비해 뭔가 마음이 많이 저리더라고요...
어떤 작품들을 봤나 블로그의 옛 기록들을 찾아보니
2007년 <우리 동네>부터 <파주> <내 아내의 모든 것> <나의 아저씨> <기생충>까지 꽤 오랜 시간 함께 했네요...
뉴스에서 볼 때 엄청 수척해보였는데 이제 속세와의 인연은 깔끔히 끝내기로 해요.
미련이 없어야 윤회 하지 않는대요.
저한테 <기생충>의 명대사는 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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