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食飮

엄마 김밥

영삼이 2023. 12. 16. 14:47


엄마가 원래 맛을 잘 내긴 했지만 식당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최근 몇 년 엄마의 요리 실력이 갑자기 훨씬 좋아졌네요 ㅎㅎ

김밥은 즐기는 음식은 아닌데 처음으로 감동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건강한 느낌인데 간이 좋으니까 셰프가 만든 고급 김밥 뉘앙스랄까요?

한달에 한번은 사먹고 싶은 맛이네요ㅎㅎ

(고추지랑 같이 먹으니 환상 궁합)

저번에 먹은 꼬들배기 김치도 엄치척…

엄마가 심플 메뉴로 음식장사 하면 적극 도와줄께^^*

LIST

'음식 > 食飮'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취생 모드로 요리 중 : 오징어무국, 김치콩나물무국.  (2) 2024.01.05
등산 후 냉면  (1) 2023.12.24
하겐다즈 딸기  (0) 2023.10.31
떡볶이 이해  (1) 2023.10.21
넛츠 크림 위드 에스프레소바 (나뚜루)  (0)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