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음악인지 일본음악인지 알 수 없지만… 미국 컨츄리송 같은 일본음악?이 매장 내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가게 외관도 꼭 일본 현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분위기인데 음악까지 이런 느낌으로 흘러나오자
꼭 20대에 해외 배낭여행을 하다가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적당한 로컬 식당에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10년도 넘게 느껴보지 못했던 영하고 밝고 힘찬 설렘이랄까요?
압구정 센자이료쿠 넘 좋았네요.
LIST
'음식 > 식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형제칼국수 : 매력적인 면발 (매운맛 단계 팁) (0) | 2022.06.25 |
---|---|
삼원가든 리뉴얼 : 영식이행님 고깃집 좋네요 (0) | 2022.06.20 |
멘쇼쿠 : 신사역 라멘 (0) | 2022.03.24 |
태국수 : 충무로 맛집 재방문 (0) | 2022.03.16 |
성북동 삼거리설렁탕 (0) | 2022.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