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잠시 여행을 가서 이 기회에 요리를 해보기로 했어요.
집에서 해먹는 샤브샤브~ 에헤라 디야~~
모든 재료가 다 들어있고 그냥 넓은 냄비에 재료 다 넣고 육수 넣고 잠깐 끓이면 돼요.
참 쉽죠잉? 코로나가 일으킨 밀키트 혁명 정말 대단합니다 ㄷㄷㄷ
고기가 냉장 온도에서 안 상하고 잘 들어있나 봤더니 완전 밀폐포장돼 있네요.
그냥 채소 물로 씻어서 넣기만 하는 건데도 처음 하는 거다 보니 떨렸어요^^;;
이 소스가 킥이더라고요.
새콤한 간장소스인데 감칠맛이 느무느무 좋더라고요.
샤브샤브 오랜만에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호호호.
밀키트로 이렇게 하나씩 요리 연습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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