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에서 이발을 하고 아내와 점심으로 카페 일상 맞은편의 설렁탕집에 가봤어요.
겨울엔 설렁탕이 참 맛있네요.
몸을 녹여가며 먹는 음식의 맛... 엄청난 화학작용의 전율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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