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에르노의 책이었나... 20년 전에 읽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어떤 남자가 연애편지를 쓰는 친구의 글을 보고 잡지 같은 데서 흔히 보이는 진부한 표현이라고 조롱해요.
근데 얼마 후 그 남자도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고 연애편지를 쓰게 되는데 똑같이 진부한 사랑의 표현을 하게 돼요.
카레여왕 깊고 진한 맛... 더 이상의 표현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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