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맥주 한두모금은 편히 마시지만 와인은 작은 한두모금조차 두통과 소화불량을 유발해서 관심 갖기가 어려웠는데요…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들도 와인셀러를 사제끼는 범우주적 와인 유행이 한국에서 일고 있으니 그 대세에 진입하기 위해 향만 느끼고 아내의 피드백으로 이미지를 채워가는 공부법을 택하려고 해요. 와인 포스팅은 독립할 힘이 아직은 없어서 맥주 카테고리에 끼워넣을테니 참고해주세요 >.< (아… 와인 카테고리가 있었네요 ㅎㅎ) 상호명 : 떼라 린다 가르나차 원산지 : 스페인 구분 : 레드와인 품종 : 가르나차 (스페인에서 가장 비싼 적포도) 판매처 : 이마트 월계점 가격 : 1~2만원 어울리는 음식 : 양념곱창 요즘 와인 저렴하게 파는 곳이 많아진 듯한데 저 같은 와알못에겐 그냥 이마트 가성비 와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