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 : 스텔라 아르투아
원산지 : 벨기에
브랜드 창립연도 : 1926년
양조장 : 아르투아 (1366년)
제조사 : 오비맥주
사이즈 : 스몰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찾아보면서 대략 알게 된 듯한 정보?ㅋ 알기 쉽게 한두줄로 설명해볼께요.
세계 2위 하이네켄에 이어 3위 맥주인 스텔라는 브랜드 창립은 1926년이지만 벨기에의 유서 깊은 양조장(1366년 설립)에서 만들기에 캔라벨 상단에 1366이 찍혀있고요
이 맥주는 벨기에가 아닌 전라도 광주의 오비맥주 공장에서 위탁생산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듯해요.
맛은 따따봉 라거였어요.
버드와이저랑 비교하며 마시면 특색이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편안한 라거의 정석인 버드와이저에서 질 좋고 신선한 곡물 본연의 단맛이 레몬 뉘앙스처럼 화사하게 연출되는 느낌이에요.
물론 이 화사한 듯한 단미는 에일맥주랑 비교하면 거의 안 느껴지는 은은한 정도고요.
역시 스테디셀러는 다 이유가 있었고, 얼마 전 서울에서 팝업매장 열었을 때 생맥으로 벌컥벌컥 들이켜보지 못한 건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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